완도해경 음주운항 어선선장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5 12:00:00 수정 2007-12-15 12:00:00 조회수 1

완도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완도 선적 연안통발어선 선장

3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어제 저녁

완도군 청산면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에

소주 한 병을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0.109%의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상 음주운항의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 처벌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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