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공시설물 디자인 `확' 달라진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6 12:00:00 수정 2007-12-16 12:00:00 조회수 1

공공 디자인에 대한 심의와 자문이 강화되면서

광주 지역에 들어서는 공공 시설물의

디자인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공공 디자인 심의 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7건의 시설물에 대해

디자인 심의와 자문이 이뤄졌습니다.



이 같은 위원회의 활동에 따라

남구 효천 2지구의 교량과

무등산 증심사천 개수 공사등

각종 공공 시설물에 대한 디자인이

심의 과정에서 환경 친화적으로 개선되는등

도시 미관을 바꾸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