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신도들에게 특정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전단지를 돌리던
교회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정동영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교회 신도들에게 나줘준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모 교회 관계자 황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씨등은 오늘 아침 10시 20분쯤
교회 앞에서 예배를 보러온 신도들에게
정동영 후보를 비방하고
이명박 후보 지지를 당부하는 유인물
10장을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