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용적률 상향, 난개발 부추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6 12:00:00 수정 2007-12-16 12:00:00 조회수 1

무분별한 용적률 상향이 난개발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주거용지 세분화 제도가 시행된

이후 도로나 공원등

기반 시설 기부를 조건으로 아파트 용적률

상향이 이뤄진 곳은 모두 28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적률 상향이 분양 여건이 좋은

서구와 남구에 집중되고 있어

인근 초등학교의 과밀 학급 문제가 제기되는등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을 위해 도입된

주거용지 세분화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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