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제조업체의 고용이
늘 것으로 보이지만
증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4분기 고용 전망을 조사한 결과
고용 전망지수가 103으로
기준치 100을 조금 넘었습니다.
그러나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하락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되면서
고용 전망지수는 2분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고용 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전 분기보다
고용을 줄이겠다는 업체보다
늘리겠다는 업체가 많다는 뜻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