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쯤
광주시 남구 한 주택에서
32살 A씨의 생후 5개월된 남자아이가
엎드려 잠을 자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는 것을
A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아이가
안방에서 젖을 먹고 잠을 자던 중
혼자 뒤집기를 하여
이불에 얼굴을 대고 자다가
호흡곤란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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