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 된 아이 엎드려 자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7 12:00:00 수정 2007-12-17 12:00:00 조회수 0

어제 오전 9시쯤

광주시 남구 한 주택에서

32살 A씨의 생후 5개월된 남자아이가

엎드려 잠을 자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는 것을

A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아이가

안방에서 젖을 먹고 잠을 자던 중

혼자 뒤집기를 하여

이불에 얼굴을 대고 자다가

호흡곤란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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