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낙태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러 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전 모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양은 지난 6일
광주시 광산구 한 비어있는 아파트에서
금목걸이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35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양은 지난 7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낙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빈집털이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