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부도율 높아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7 12:00:00 수정 2007-12-17 12:00:00 조회수 1

광주 전남지역 어음 부도율이

9년만에 처음으로 1%대로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중 광주 전남 어음부도율은

전달보다 0.35%보다 크게 상승한

1.06%에 달했습니다



어음 부도율 1%대는

지난 98년 이후 처음으로

건설업 신규 부도업체가 전달 3개에서 14개로 크게 늘면서 부도금액이 증가한데 따른

것입니다



광주 전남 신규 법인수는 311개로,

전달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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