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으로 광주 수출 반토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7 12:00:00 수정 2007-12-17 12:00:00 조회수 1

광주의 수출 증가율이

환율 하락 때문에 반토막났습니다.



광주 세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광주의 수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6% 늘었습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11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은

9백53만 달러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3%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은 승용차와 반도체,가전제품으로

세 품목의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의 2/3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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