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수출 증가율이
환율 하락 때문에 반토막났습니다.
광주 세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광주의 수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6% 늘었습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11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은
9백53만 달러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3%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은 승용차와 반도체,가전제품으로
세 품목의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의 2/3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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