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옷 보내기 운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7 12:00:00 수정 2007-12-17 12:00:00 조회수 1


충남 태안의 원유 유출 지역을 돕기 위한
헌 옷 보내기 운동이 전개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나흘동안
헌 옷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옷은
태안 바닷사 주변 돌이나 바위 등에 있는
기름 제거용으로 쓰여지며,
도교육청은 앞으로 자원 봉사자 모집이나
성금 모금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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