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정부예산으로 곧바로
영산강 운하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전북 익산에서 열린
호남지역 마지막 유세에서
영산강은
4대 강 가운데 가장 오염이 많이 돼 있다며
당선 직후 곧바로 광주를 방문해
구체적으로 추진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방에서 마지막 유세를 호남에서 한것은
호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다는
증거라며 호남 인들이
진정성을 알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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