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는
교수 명단에 이름이 오른 교수들이
이름을 도용당했다며
책임자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조선대학교 김 모 교수 등
광주전남지역 7개 대학 전현직 교수 30여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이름을 도용해서 이후보의 지지 명단에
넣은 것은
교수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한
파렴치한 행위라며
명단을 발표한 책임자가 사과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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