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지지는 명의 도용"...공개 사과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7 12:00:00 수정 2007-12-17 12:00:00 조회수 1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는

교수 명단에 이름이 오른 교수들이

이름을 도용당했다며

책임자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조선대학교 김 모 교수 등

광주전남지역 7개 대학 전현직 교수 30여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이름을 도용해서 이후보의 지지 명단에

넣은 것은

교수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한

파렴치한 행위라며

명단을 발표한 책임자가 사과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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