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탈당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상열 의원은
박상천 대표와 이인제 후보에게
단일화를 촉구했지만
독자 완주로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있어
오늘 민주당을 탈당하고
정동영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의원도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원내 7석에서 6석으로 줄어들었으며
광주 전남의 지역구 의원으로는
최인기 의원 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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