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의 기름 찌꺼기가
점차 내려오면서
전남 서해안 어민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 바다까지 확산된 기름 찌꺼기는
계속 내려와
사고지점에서 140Km 떨어진
군산 개야도 해안까지 밀려간 것으로
확인됨에따라 피해를 입지 않을까
전남 서해안 지역 어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와 전라남도는
타르 덩어리가 해류를 타고
전남해역으로 떠밀려 올 것에 대비해
영광 앞바다에 경비정과 어업지도선을 보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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