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혁신협의회가
교육부의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 배정방침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 혁신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2천 명의 로스쿨 입학 정원을
서울 52%, 지방 48%로 배치하기로 한 것은
지역간 균형배치 원칙과
국가균형발전이란 시대적 과제를 외면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법률 소외지역에 있던 지방과 소외 계층의
법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로스쿨 총정원의 60% 이상은
반드시 지방에 배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