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교앞 문방구 식품안전 `빨간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8 12:00:00 수정 2007-12-18 12:00:00 조회수 0


학교 앞 가게에서 파는 식품에
타르색소 등 화학물질이 많이 함유돼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가
광주시내 112개 초등학교 앞 가게에서 파는
사탕과 잴리 등 902개 식품을 조사한 결과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가 다량 검출됐습니다.

또 일부 식품에선
뇌를 자극하는 아스파탐과 톨루엔,
화학 조미료 등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참교육학부모회는
먹을거리 등급제 등 어린이 식품에 대한
제도적 장치와 학교측의 계도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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