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관련자들의 계좌 추적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관현악단 단장 48살 이 모씨와
2004년 이후 신규 채용된 단원 등
10여 명에 대한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추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통장 130 여개의 거래 내역을
토대로 금품 수수 여부를 집중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단장과 신규채용된 단원들은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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