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30분쯤
화순군 능주면 47살 박모씨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건물 2동과 돼지 560마리를 태워
5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끼돼지 축사에서 먼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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