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지역의 경제활동 인구와
취업자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해
실업률이 5년만에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광주 지역의 경제활동 인구는
지난해보다 만 8천명 늘어난
66만 6천명을 기록했고,
취업자는 2만 천명이 늘어
64만 2천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3.5%를 기록해
2002년 9월 이후 5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았고,
고용률은 57.1%로 집계돼 2002년 12월 이후
4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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