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준공영제이후 시민 부담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0 12:00:00 수정 2007-12-20 12:00:00 조회수 1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대중 교통 이용 건수가 증가하고

시민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 지 1년동안

시내버스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2600건이 감소했지만 지하철은

만 사백건, 마을버스는 2천여건이 증가해

전체 대중 교통 이용건수는 하루 평균

9천 8백여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통합 환승체계 도입으로

시내버스 교통카드 환승비율이 17%대에서

25%대로 높아져 시민부담이

백억여원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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