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광주지역의 소매 유통업 경기가
별로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백화점과 대형마트,슈퍼마켓 등
100개 소매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4분기 경기를 전망한 결과
전망지수가 93으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경기 전망 지수가 100이하로 떨어진 건
지난 1/4분기 이후 1년 만입니다.
상공회의소는 유가 급등과 원자재값 인상,
금리 인상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데 따른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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