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재활용 관련법을 위반한
대형 유통업체 11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20곳을 대상으로
분리수거 등 폐기물 재활용 준수사항을 점검해
1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결과 서구 이마트 광주점과
롯데마트 상무점,
북구 홈플러스 동광주점, 현대백화점등 7곳이
분리수거 미흡으로 이행명령을 받았고
나머지 4곳은 분리수거 종사자에 대한
홍보 미흡등으로 현장 계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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