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로
정치 인생에서 최대 위기를 맞은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오늘 광주를 찾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부인 민혜경 여사와 함께 광주를 방문해
가톨릭단체가 운영하는 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사랑의 집'에서 사나흘 머물며
지친 심신을 달래며
향후 거취에 대한 고민에 들어갈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랑의 집'은 당내 경선 와중이었던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 후보가 머물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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