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광주서 향후 진로 모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0 12:00:00 수정 2007-12-20 12:00:00 조회수 1

대선 패배로

정치 인생에서 최대 위기를 맞은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오늘 광주를 찾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부인 민혜경 여사와 함께 광주를 방문해

가톨릭단체가 운영하는 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사랑의 집'에서 사나흘 머물며

지친 심신을 달래며

향후 거취에 대한 고민에 들어갈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랑의 집'은 당내 경선 와중이었던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 후보가 머물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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