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작전 심할 듯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0 12:00:00 수정 2007-12-20 12:00:00 조회수 6

< 앵커 >
200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수능 등급제가 시행된데다
중간 등급의 수험생이 1/3이 넘어
중위권 대학들의 경우 예년에 비해
눈치작전이 더욱 심할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습니다

< 기자 >
광주 시내 한 고등학교 진학실 ....

학생과 교사가 배치 기준표를 놓고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고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능 성적이 등급으로만 표시되는 등
수험생의 위치를 정확히 가능하기 힘들어
선택을 하는 게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닙니다.

< 인터뷰 : 수험생 // 교사 >
'이 대학은 어떨까?' '거기보다 좀 더 높은데'

지원 가능한 대학을 놓고
수험생과 교사 사이의 의견 충돌도 잦습니다.

< 인터뷰 : 교사 // 수험생 >
'이렇게 딱 맞춰 지원하면 모두 떨어져' '....'

전국 대학들이
2008학년도 정시 모집에 들어감에 따라
각 학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들입니다.

가,나,다 세 개 군으로 나눠 시작된
정시모집에서는
이처럼 대학별로 수능이나 내신 반영비율,
가중치 여부 등이 서로 다릅니다.

때문에 수능이나 내신 성적 가운데
어느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느냐에 따라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 인터뷰 : 최윤희 3학년 >
광주 대성여고
'가,다는 소신 지원, 나는 안정지원해 합격선'

특히
수능 4,5 등급에 전체수험생의 37%가 몰려 있어
중위권 대학의 경우 경쟁율에 따라
합격 가능권 점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

마감 당일까지 눈치 작전이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창현 협의화장 >
광주 진학지도협의회

지역 대학에 응시하는 학생의 경우
자신의 성적과 함께
지역 산업과의 연관성, 특성화,
그리고 누리 사업 반영 여부 등을 살펴
지원 전략을 짜는 게 중요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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