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지역에서 17대 대선과 관련해
모두 49건의 선거사범을 적발한 뒤
이 가운데 36살 양모씨를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모두 26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속건수가 11건에 그친
지난 16대 대선에 비해
30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경찰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인터넷 비방전과
제 3자 기부행위가 늘면서
선거사범이 크게 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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