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인공신장실 설립 광주시 반대로 난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1 12:00:00 수정 2007-12-21 12:00:00 조회수 1

만성신부전 환자들을 위해 설립될 예정이던

사랑의 인공신장실이 광주시의 반대로

짓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본부가

추진 중인 만성신부전 환자들을 위한

사랑의 인공신장실이 의료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예산 지원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의료 업계를 혼란시킬 우려가 있다며

허가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광주시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신장실 설립에 공동예산 지원을 승인한

전라남도도 예산 집행이 곤란해져

인공신장실 설립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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