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의류매출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1 12:00:00 수정 2007-12-21 12:00:00 조회수 0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 때문에

겨울용 의류 등

관련 상품 매출이 줄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광주지역의 평균 기온은

작년보다 1도 정도,

평년보다는 2도 가까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20일까지 네차례 눈이 내렸지만

올해는 한차례도 눈이 내리지 않는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백화점 등 의류 판매장에서는

겨울 옷 매출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었고,

방한 용품 등의 수요도 감소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