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 때문에
겨울용 의류 등
관련 상품 매출이 줄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광주지역의 평균 기온은
작년보다 1도 정도,
평년보다는 2도 가까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20일까지 네차례 눈이 내렸지만
올해는 한차례도 눈이 내리지 않는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백화점 등 의류 판매장에서는
겨울 옷 매출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었고,
방한 용품 등의 수요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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