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정부의 경제 자유구역 추가지정에서
탈락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과천청사에서
제22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회의을 열고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신청한
5개 지역 가운데
경기*충남과 대구*경북, 그리고 전북
이렇게 3곳을 최종 선정해
전남은 탈랐습니다
목포와 무안.신안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받도록 하려는
전남의 계획이 무산됨에 따라
지지부진한 서남권 개발 계획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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