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당선자의 광주지역 부재자 득표율이
20%를 넘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광주시당이 공개한
'제 17대 대선 광주출신
부재자 투표 개표상황'에 따르면 이 당선자는 광주지역 부재자 투표에서 20.7%를 득표해
이 당선자의
최종 득표율 보다 12% 정도 높았습니다.
이같은 차이에 대해
한나라당측은 부재자 투표가
'BBK 동영상' 전에 이뤄진 때문으로 보고있지만
광주시 선관위는
부재자 투표 대부분이 군인.경찰인데
특정 신분의 투표 성향을 갖고
전체를 분석하는 무리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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