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들이 처우개선과
노동자의 신분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건설노동자들 150여명은 오늘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현재 건설 노동자들은 4대보험 등
최소한의 노동자의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노동자들을 건설사가 직접 고용하게 해
노동자 신분을 보장받게 해달라고
건교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거리가 일정치 않은
건설노동자들의 특성상 실질임금이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고 잇다며 임금을 현실화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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