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도우미 고용 노래방 업주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1 12:00:00 수정 2007-12-21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무허가 영업을 해온

혐의로 노래방 업주 5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2년 전부터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면서 여성 도우미 10여 명을

고용해 하루 평균 2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모두 1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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