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족회, 홑몸 노인 초청 위안잔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2 12:00:00 수정 2007-12-22 12:00:00 조회수 1

연말을 맞아

혼자사는 홑몸 노인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5.18 유족회 소속 회원들은 오늘

풍향동의 한 식당에서 노인 백 여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와 함께

국악 공연을 제공하는 위안잔치를 벌이고

가족이나 친지없이 홀로 지내는

노인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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