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의 도심 골프장 사업 인가와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엽합 등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내고

여수시가 도심 골프장 실시 계획을

최종 인가한 것은 민의를 저버리고

환경을 주제로 한

세계박람회와도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수시장을 비롯해 도심 골프장에

찬성 의견을 표한 시 의원들에 대해서도

골프장 건설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한

책임을 묻고

정치적 심판운동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