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흉기로 찌른 3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3 12:00:00 수정 2007-12-23 12:00:00 조회수 0

광양경찰서는

흉기로 후배를 찌른 혐의로

34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어제 아침 9시쯤 후배 32살 박 모씨가

모는 승용차를 타고 집에 가던 중

흉기로 후배 박씨를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후배 박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박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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