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영수증으로 마트에서 분유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3 12:00:00 수정 2007-12-23 12:00: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가짜 영수증을 이용해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27살 홍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홍씨는 지난 19일 낮 3시쯤

광주시 동구 모 대형마트에서

계산대 직원에게 가짜 영수증을 보여주며

분유 4박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홍씨는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물건을 샀고 두번째는 이 때 받은 영수증을

마트 직원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물건을 그냥 가져나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