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가짜 영수증을 이용해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27살 홍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홍씨는 지난 19일 낮 3시쯤
광주시 동구 모 대형마트에서
계산대 직원에게 가짜 영수증을 보여주며
분유 4박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홍씨는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물건을 샀고 두번째는 이 때 받은 영수증을
마트 직원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물건을 그냥 가져나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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