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주 중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연말 특멸사면과 복권 대상에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사면은 됐지만 복권은 안 된
박지원 전 실장은 이번에 복권되며
당 대표 경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사법처리된
한화갑 전 대표도 이번 특사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특사 대상의 폭이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며 26일 예정된 국무회의에 특별사면안을 상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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