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훔친 혐의로
5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낮 2시 20분쯤
순천시 한 예식장에서
하객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축의금 9백여만원이 들어있는 종이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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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4 12:00:00 수정 2007-12-24 12:00:00 조회수 0
순천 경찰서는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훔친 혐의로
5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낮 2시 20분쯤
순천시 한 예식장에서
하객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축의금 9백여만원이 들어있는 종이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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