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편 더 나빠졌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4 12:00:00 수정 2007-12-24 12:00:00 조회수 1

가계의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6개월과 비교한

4/4분기 현재의 생활형편 지수는 87로

지난 3/4분기 91보다 떨어졌습니다.



또 앞으로 6개월동안의 생활형편을 전망한

전망치도 95로 전 분기보다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생활형편이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향후 6개월동안 소득은 더 늘지 않고

지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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