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
모범 수형자 66명이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방 교정청은
광주 교도소 22명과 순천 교도소 23명 등
광주*전남지역 4개 교도소에서
모범 수형자 66명이 오늘 오전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가석방되는 재소자 가운데는
10년 이상 복역한 장기수 6명이 포함됐고,
대부분 복역기간중 각종 자격증을 따는 등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한 재소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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