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학교 화장실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시내 81개 중학교 화장실을 조사한 결과,
세면대에서 온수가 나오는 곳은
전체의 11%에 불과한 9개 학교에 머물렀습니다.
대변기에 비데가 설치된 것도
전체 5천4백 개 가운데 130여개에 불과했습니다
교육청은 이에따라 내년에 61억 여원을 들여
초등 17개와 중등 6개 등
모두 40개 학교의 화장실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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