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농어촌지역 초고속 인터넷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모두 97억원을 들여
도내 산간.오지와 도서지역에
인터넷 확대보급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천 2백여마을,
2만 5천여가구에
초고속 인터넷 기반시설을 완료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정보화 소외지역인 점 등을 감안해
당초 2년간의 국비지원계획을
내년도까지 연장해 주도록
관계부처에 적극 건의해 확보된 61억원을
관련사업에 추가로 투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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