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이 은행에 진 빚 가운데 60%는
집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광주지역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 잔액은
6조 4천 3백억원으로
이 가운데 57%에 해당하는
3조 6천 8백억원이
주택 관련 대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주택 관련 대출이
높은 비중을 보인 가운데
최근 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돈 빌린 사람들의 금리 부담이
지역 경제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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