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대출금 60%는 주택 때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6 12:00:00 수정 2007-12-26 12:00:00 조회수 1

광주시민이 은행에 진 빚 가운데 60%는

집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광주지역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 잔액은

6조 4천 3백억원으로

이 가운데 57%에 해당하는

3조 6천 8백억원이

주택 관련 대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주택 관련 대출이

높은 비중을 보인 가운데

최근 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돈 빌린 사람들의 금리 부담이

지역 경제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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