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광주시장은
정권 교체 이후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광태 시장은 오늘 송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여당 단체장으로서
예산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이제는 야당의 처지에 있는만큼
걱정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과 언론 시민단체 등이 화합과 단합으로 에너지를 모아야 할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과 관련해서는
복지와 교육쪽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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