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제가
고용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입주자 대표 연합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최저 임금제가 시행되면서
광주지역에서만 아파트 경비원의 15%가
감원됐습니다
또 내년에는 감원폭이 40%에 달해
해고 분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는 내년부터 시간당 임금이 8.3% 오르고
간접 노무비가 5.5% 인상되는등 급여가 올라
사용주측이 인력을 줄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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