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제로 고용상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7 12:00:00 수정 2007-12-27 12:00:00 조회수 1

최저 임금제가

고용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입주자 대표 연합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최저 임금제가 시행되면서

광주지역에서만 아파트 경비원의 15%가

감원됐습니다



또 내년에는 감원폭이 40%에 달해

해고 분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는 내년부터 시간당 임금이 8.3% 오르고

간접 노무비가 5.5% 인상되는등 급여가 올라

사용주측이 인력을 줄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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