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금영수증 발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는
14억 9천83만 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103%,
발급액은 50조 9천32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3%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발급액보다 발급 건수의 증가 폭이 큰 것은
3만원 이하의 소액 발급이
지난해보다 120%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요일별 발급현황을 보면
금요일의 발급 건수와 발급액 비중이 각각 15.7%와 16.5%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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