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교통사고, 억대 보험금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7 12:00:00 수정 2007-12-27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44살 정모씨 등

보험사기단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두 달 동안

주변 사람들 명의로 보험에 가입한 뒤

음주운전 차량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모두 1억 5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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