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44살 정모씨 등
보험사기단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두 달 동안
주변 사람들 명의로 보험에 가입한 뒤
음주운전 차량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모두 1억 5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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