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이종범 선수가
올해보다 60% 삭감된 2억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했습니다.
이종범 선수는
올해 정규리그 84경기에 출장해
1할 7푼 4리, 홈런 1개에 그치는 등
부진으로 연봉이 5억원에서 3억원이 깍였습니다
외야수 이용규 선수도
18% 깍인 9천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기아는 이로서
재계약 대상자 55명 가운데 47명과
내년 시즌 계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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