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나흘째인 오늘도
여수 백도 인근 해상에서 일어난
선박 침몰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유일한 생존자 미얀마인 선원과
선사 등을 조사했지만
별다른 사고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사고원인을 밝혀줄 수 있는 선박인양 작업또한
비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4명 선원 실종자 수색작업도
안개가 끼는 등의 나쁜 날씨때문에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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