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중대형급 항공기가 오늘
처음 취항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40분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으로 직항하는
대한항공 전세기는
좌석인 296석인 A330-300기종으로
그동안 무안공항에서 이착륙한 비행기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큽니다
이번 전세기는 내년 1월 26일까지
모두 9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자유공항으로 지정된 무안공항은
중대형 항공기 운항에 대비해
활주로를 3.2킬로미터를 늘리기 위한
땅을 내년말까지 사들여
오는 2009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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