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국 사칭한 사기 조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8 12:00:00 수정 2007-12-28 12:00:00 조회수 0

전화국을 사칭한 전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T 전남본부는 최근 전화국을 사칭해

고객 정보를 수집하거나

예금 인출을 시도하는 사기 전화가

하루 평균 천여건씩

고객들에게 걸리고 있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KT는 사기꾼들이 전화요금이 미납됐다며

ARS 전화를 걸어

예금 인출을 시도하고 있다며

특히 ARS로 1번이나 9번을 누르라는 경우에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국번없이 100번이나가까운 KT플라자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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